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 Ⅲ',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기사승인 2025.09.01  17:17:03

공유
default_news_ad2

- 기후불평등 해소 위한 정책 대안 모색…탄소중립사회 전환 기반 마련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 Ⅲ‘ 회원들과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용인특례시의회 제공)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Ⅲ(대표 박희정 의원)은 1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기후불평등 해소 정책대안’ 연구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조명래 교수)과 지난 6월부터 수행 중이며, 용인시의 기후정의 실태와 불평등 양상을 종합적으로 조사·분석하고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도출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을 비롯해 용인시 기후대기과, 미래성장전략과, 재난대응담당관 등 관계 공무원과 연구진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금까지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용인시가 탄소중립사회로 전환하기 위해 필요한 과제와 대응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박희정 대표는 “오늘 보고회는 용인시가 직면한 기후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창출해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병민 의원은 “이번 보고회가 기후불평등 해소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관계 부서와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정책 수립과 실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탄소중립연구소Ⅲ는 박희정, 이윤미, 신현녀, 이상욱, 박병민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연말까지 기후불평등 해소를 위한 정책 제안과 후속 연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송예지 webmaster@kgnewstime.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타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