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백군기 용인시장, 폭설 대비 취약구간 현장점검

기사승인 2018.10.31  13:08:46

공유
default_news_ad2

 


백군기 용인시장이 제설 취약구간 현장점검을 하고있다.

백군기 용인시은 31일 겨울을 앞두고 폭설 대비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관계자들과 함께 관내 주요 도로의 제설 취약구간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시민안전담당관을 비롯해 기흥구청장과 건설도로과장 등 재난 및 제설 담당부서장들이 함께 했다.

백 시장은 관계자들과 곱든고개나 정수리고개, 효자고개 등 제설 취약구간을 돌며 도로관리 상태와 적사함이나 염화칼슘 비치 상태 등을 일일이 점검했다.

또한 차량 통행량이 많으면서 경사와 굴곡이 심한 도로의 경우 시민안전을 위해 폭설 시 우선적으로 사전통제를 할 수 있도록 용인동부경찰서나 용인소방서 등과의 협력체계를 재확인할 것을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이처럼 제설 대비 상황을 계속 점검하는 것은 올해는 예년보다 빠르게 서리가 내리고 고지대 첫눈 소식까지 전해지는 등 이상한파가 닥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백 시장은 “시민안전을 위해 대비하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실제 폭설이 쏟아졌을 때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지난 24일부터 구청별 제설대책을 보고에 이어 제설전진기지의 제설장비 관리나 자재 확보 상태, 주요 도로의 자동염수분사장치 작동 상태 등을 점검했다.

 

 

경기뉴스타임 webmaster@kgnewstime.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타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