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채로운 공연 구성으로 감동과 소통의 무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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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교육지원청 보도자료(포곡고, 2025 가을 그루브 페스타 성황리 개최) |
포곡고등학교(교장 김현석)는 10월 20일, 운동장에서‘2025 가을 그루브 페스타’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행복한 학교, 꿈꾸는 포곡인’을 주제로, 학생자치회, 방송반, 학교체육지원단이 공동으로 기획하여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교육공동체 중심의 문화 예술 축제로 진행됐다. 또한 학부모회가 행사 지원에 참여함으로써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함께 만드는 의미 있는 교육 문화의 장이 됐다.
‘2025 가을 그루브 페스타’는 학생들의 재능과 열정을 바탕으로 구성된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구성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적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교사 밴드 공연 ▲유쾌한 경쟁과 즐거움을 담은 교사 복면가왕 ▲학생 댄스팀과 노래팀 무대 ▲학생 밴드 공연 ▲사물놀이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표현력과 자율성을 기르고, 교사와 학부모는 학생들의 성장을 함께 격려하며 학교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포곡고등학교 김현석 교장은 “이번 축제는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함으로써 주체적 성장을 경험하고, 교사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건강한 교육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교육활동을 통해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송예지 webmaster@kgnewstim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