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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용인시 전 지역구 민주당 후보 당선

기사승인 2024.04.11  11: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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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유권자들,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상식(갑), 손명수(을), 부승찬(병), 이언주(정) 손 들어줘

4·10 제22대 총선에서 용인시 지역구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당선됐다. @국회 홈페이지 갈무리

4·1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용인시 전 지역구를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석권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용인시 갑' 지역에 출마한 민주당 이상식 후보는 최종 개표 결과 7만1030표(50.22%)를 얻어 6만1955표(43.83%)에 그친 국민의힘 이원모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이 지역에 출마한 개혁신당 양항자 후보와 무소속 우제창 후보는 각각 4543표(3.21%), 3864표(2.73%)에 그쳤다. 

또 '용인시 을' 지역에 출마한 민주당 손명수 후보도 8만7739표(55.705)를 득표하며 국민의힘 이상철 후보(6만5676표(41.69%))를 여유있게 따돌리며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용인시 병'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부승찬 당선인은 국민의힘 고석 후보를 힘겹게 눌렀다. 부 후보는 8만1538표(50.26%)를 얻어 8만687표(49.73%)를 얻은 고 후보에 851표(0.53%) 차이로 신승했다. 

국민의힘에서 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긴 후 '용인시 정' 지역에 출마한 민주당 이언주 후보는 8만2156표(51.06%)를 확보하며 7만5436표(46.88%)를 얻는데 그친 국민의힘 강철호 후보를 이기고 당선을 거머쥐었다. 

 

이혁주 기자 tansol67@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타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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