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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경기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기사승인 2024.03.23  11: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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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기 자금지원 출연금 확대 공로... 시 소재 기업 기본 보증비율 85%에서 90%로 상향 혜택

▲이상일 용인시장(왼쪽)이 22일 시장실에서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용인시

경기신용보증재단이 22일 중소기업 자금지원 출연금 확대와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에 앞장선 용인시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이상일 시장은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상일 시장은 “앞으로 지역 반도체산업이 성장하면서 소부장 기업이 많이 들어오고 단일 도시로는 최대 생태계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관련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이 더 필요해질 것”이라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적중 이사장은 “용인시가 출연을 확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출연해 주신 출연금이 기업을 지원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고금리 기조와 물가 상승 등으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전년도 27억원 대비 1.41배 증액한 38억원을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는 등 특례보증 지원을 대폭 확대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975개 업체에 422억원의 특례보증 자금이 지원됐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 출연실적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시 소재 기업은 기본 보증비율 85%가 아닌 90%를 적용받고 신용보증심사, 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 평가 시 가점이 부여된다.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신용보증재단이 시로부터 출연받은 자금을 재원으로 담보 능력이 부족해 대출이 어려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보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혁주 기자 tansol67@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타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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