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권인숙 국회의원 [사진=권인숙 의원 페이스북 캡처] |
더불어민주당 권인숙 국회의원(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법제사법위원회 위원)이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391번지 3층에 지역사무소를 마련하고 6월 1일 오후 3시에 개소식을 연다고 밝혔다.
비례대표(더불어시민당)로 21대 국회에 입성한 권인숙 의원은 지역사무소 개소를 시작으로 처인구 주민의 민원을 청취하고 지역 맞춤형 정책을 의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권인숙 의원 측은 개소식에 문화재청장을 역임한 유홍준 후원회장을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현직 국회의원, 전현직 경기도의원과 용인시의원, 명지대학교 총장 등 지역 인사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 의원은 “용인 처인구는 명지대학에서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며 인연을 맺어왔던 특별한 곳"이라며 "이제는 처인 주민들과 함께 새로운 앞날을 함께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는 또 “개소식에 처인지역 주민 여러분들이 함께 참석해 격려해주신다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호응을 기대했다.
이혁주 기자 tansol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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