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개인정보보호위 평가서 99점 최고점수... “기관 신뢰 높이기에 최선 다할 것”
▲용인시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평가에서 최우스등급을 달성했다. [사진=용인시] |
용인시특례시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평가에서 99점을 획득하며 최우수 등급(S등급)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 대상은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 등 총 799개 기관으로, 법령상 의무사항 이행에 대한 61개 공통업무 정량지표와 5개 혁신·정책업무 정성지표를 기준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시는 61개 정량 지표에서 80점 만점, 5개 정성지표에서는 20점 만점에 19점으로 최고점수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전 직원이 개인정보보호 관리 업무에 만전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적법한 절차에 따라 운영·관리하여 기관의 신뢰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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