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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경기도민 입장료 할인행사

기사승인 2022.09.30  12: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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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0월 한 달간.. 경기도민이면 동반 1인까지 한국민속촌 입장 최대 31% 할인

▲한국민속촌이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10월 한 달간 입장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민속촌 내 공연모습 [경기뉴스타임]

한글날 기념해 순우리말 이름 가진 관람객은 동반 3인까지 입장권 할인도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가을 나들이 시즌을 맞아 10월 한 달 동안 ‘경기도민 할인’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민속촌은 경기도민 관람객에게 최대 31% 입장 할인 혜택을 동반 1인까지 적용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국민속촌은 대표적인 도심 숲으로 가을 절경을 자랑한다. 이에 인근지역 주민들이 민속촌에서 가을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입장권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이번 할인으로 약 1,400여만 명의 경기도민이 동반 1인까지 최대 31%의 입장권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10월 한글날을 기념해, 순수 한글 이름을 가진 관람객은 동반 3인까지 할인을 적용해 준다.

▲한국민속촌 가을 관아 [사진=한국민속촌]
▲한국민속촌 가을 야간개장 [사진=한국민속촌]

가을 저녁, 조선시대의 선선한 바람을 만끽하기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 준비됐다. 오후 4시 이후 입장객을 대상으로 하는 After4 할인은 민속촌을 가장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한국민속촌 장석환 세일즈마케팅 파트장은 “가을 나들이 시즌을 맞아 경기도민에게 특별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민속촌에서 멋진 가을 풍경과 전통을 경험하며 잊지 못할 가을 나들이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민속촌은 가을축제 ‘풍요로운 낭만조선’과 야간개장 ‘달빛을 더하다’를 진행 중이다.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민속촌의 가을 [사진=한국민속촌]

한편 한국민속촌은 30만평 대지 위에 조성된 조선시대 마을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테마파크이자 사극 촬영의 메카다. 최근에는 과거의 전통을 단순 계승하고 보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생활 속에서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혁주 기자 tansol67@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타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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