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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설 앞두고 건설현장 하도급 임금 체불 특별점검

기사승인 2022.01.16  1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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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주택건설 현장 54곳 대상…3개팀 9명으로 특별점검반 편성

▲용인시가 오는 17일부터 관내 건설현장의 하도급자 임금 체불 예방을 위해 특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사진은 관내 한 건설공사장 모습 [사진=용인시]

용인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17일부터 28일까지 관내 건설공사 현장 하도급자의 임금‧공사대금 체불 예방을 위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3개팀 9명으로 구성된 특별점검반을 편성, 관내 건축‧주택건설 현장 54곳을 선정해 방문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임금‧자재‧장비 및 하도급 대금의 적정 지급 여부, 건설기계 대여 계약서 등 각종 표준 계약서 작성 실태, 건설기계 대여 대금 지급보증서 발급 실태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위법‧부당행위 등은 관련법에 따라 행정조치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건설 경기 침체로 어려움이 큰 만큼, 공사 대금, 임금 체불 등을 사전에 방지해 지역 영세 업체나 건설 근로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혁주 기자 tansol67@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타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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