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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예술과학대학교(총장 최성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학생회관 창의그라운드에서 고용노동부 졸업생 특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계열별 맞춤형 학생성공을 위한 1-day 취업역량강화 교내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달 9일부터 진행된 이번 캠프는 주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집중 운영되었으며, 참가자들은 ▲AI 챗봇 스토리빌딩 활용 입사지원서 작성 기법 ▲A-Z 취업 마스터플랜 ‘DISC’로 본 나의 잠재력, 성장의 시작 ▲계열별 맞춤형 모의면접 실습 및 그룹 멘토링 등 다양한 실습형 프로그램들을 통해 취업 준비의 기본기와 실전 감각을 동시에 다질 수 있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졸업예정자(자동차기계과)는“모의면접 실습을 통해 질문에 답하는 연습을 하면서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확실히 알게되었고, 취업을 위해 앞으로 취업을 위해 어떤 점들을 준비해야 할지 감을 잡을 수 있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엄은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1-day 캠프는 참여자들이 시대 변화에 따른 취업 트렌드를 직접 체험하고, 실질적인 입사지원서 작성법과 면접 대응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청년들이 한층 더 자신감을 갖고 취업시장에 나설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용인예술과학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올해, 고용노동부의 ‘졸업생 특화프로그램’ 신규 운영대학에 선정되어, 졸업생과 졸업예정자 그리고 미취업 지역청년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송예지 webmaster@kgnewstim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