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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박물관, ‘문화유산으로 보는 용인의 역사와 문화’ 수강생 모집

기사승인 2025.09.15  18: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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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부터 선착순 접수…9월부터 12월까지 총 12회 강연과 1회 현장답사 진행

용인시박물관, _문화유산으로 보는 용인의 역사와 문화_ 포스터.(용인특례시 제공)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9월 16일부터 12월 10일까지 용인시박물관에서 인문학 강좌 ‘문화유산으로 보는 용인의 역사와 문화’를 총 13회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2025 지혜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총 12회의 강연과 1회의 현장 답사가 진행된다.

강의는 정성권 단국대학교 초빙교수가 맡아 용인의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시대별 역사와 문화를 살펴본다.

주요 강의 주제로는 ▲용인지역 최초 거주민 ▲용인 지역 관방 유적의 특징 ▲옛 무덤이 전하는 삼국시대 용인 역사 ▲용인 동도사석조여래좌상 기원 ▲용인에는 왜 통일신라 석조 미술이 없을까 ▲후삼국시대 용인 역사 ▲용인지역 석조미술 특성 ▲용인에서 가장 오래된 마애불, 문수산마애불 ▲용인 문화유산과 봉업사지와의 관계 ▲용인지역 고대 교통로 변화 ▲처인성을 통해 보는 고려와 원나라 ▲조선시대 석조미술 특징과 문인석 등이다.

참여 신청은 15일 오전 10시부터 용인특례시 통합예약 홈페이지(https://www.yongin.go.kr/resve/index.do)에서 회차별로 선착순 접수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지혜학교 인문학 강좌는 용인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조명하고, 시민들이 문화유산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예지 webmaster@kgnewstime.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타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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