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로개척ㆍ마케팅ㆍ투자유치 등 실무 중심 교육... 현재까지 3천여 명 배출, 만족도 높아
용인시산업진흥원 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소공인의 판로개척과 투자유치 등에 필요한 실무 중심의 ‘소공인 특화 교육’을 진행한다.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용인 소재 소공인, 청년소공인, 예비소공인 등을 대상으로 총 15회에 걸쳐 9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진행한다.
교육의 주요내용은 ▲공공시장 진출 ▲수출시장 개척 ▲온라인마케팅 ▲생성형 인공지능(AI)과 디지털마케팅 ▲투자유치ㆍIR 등 총 5개 과정으로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실무 중심으로 교육한다. 특히 올해는 교육 종료 후 창업 멘토링, 전문 액셀러레이터(신생 창업자를 발굴해 투자, 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람) 및 투자자 연계 정보 등을 제공해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로 했다.
진흥원이 2016년부터 매년 운영하고 있는 소공인 특화 교육은 이론부터 실습까지 체계적인 커리큘럼 구성으로 교육 참가자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전해지며 현재까지 3,046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8월 23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yp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혁주 기자 tansol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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