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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스포츠지도과 이승훈교수, 신동석학생, 곽규훈교수, 장우성, 김희재, 박준우, 위태영, 최지완, 박인수교수.(용인예술과학대 제공) |
용인예술과학대학교(총장 최성식) 스포츠지도과 학생들이 제8회 용인특례시 보디빌딩 협회장배 보디빌딩 & 피트니스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학과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대회는 용인특례시 보디빌딩협회가 주최하고, 전국의 대학 및 일반부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회에 출전한 스포츠지도과 보디빌딩부 선수들은 꾸준한 훈련과 열정적인 노력의 결실로 다음과 같은 성과를 거뒀다.
서단(스포츠지도과) : 대학부 피지크 -172cm 3위
김희재(스포츠지도과) : 대학부 클래식보디빌딩 +175cm 3위
박준우(스포츠지도과 보디빌딩부) : 대학부 클래식보디빌딩 -175cm 3위
위태영(스포츠지도과 보디빌딩부) : 일반부 클래식보디빌딩 -180cm 3위
최지완(스포츠지도과 보디빌딩부) : 일반부 –85kg 4위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스포츠지도과 보디빌딩부 선수단은 이승훈 감독의 지도 아래 곽규훈 교수와 박인수 교수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체계적인 훈련을 이어왔다. 그 결과 학생들은 각 부문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수준 높은 대회를 펼쳤다.
이승훈 감독은 “학생들이 학업과 훈련을 병행하며 흘린 땀의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스포츠지도과 선수들이 전국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지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스포츠지도과는 앞으로도 전문 트레이닝과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통해 경쟁력 있는 스포츠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송예지 webmaster@kgnewstim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