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유치원, ‘독도 사랑 주간’으로 우리 땅의 소중함과 애국심을 배워요

용인교육지원청 보도자료(동백유치원, 독도 사랑 주간으로 우리 땅의 소중함과 애국심을 배워요)

용인교육지원청 관내 동백유치원(원장 김학춘)은 10월 20일~24일까지 5일간, 전 유아를 대상으로 『우리 땅 아름다운 독도』를 주제로 ‘독도 사랑 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유아들이 우리나라의 소중한 영토인 독도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고, 나라 사랑의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독도 사랑 주간’은 유아의 발달 수준에 맞춘 놀이 및 체험 중심의 교육활동으로 진행됐다.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유아 스스로 탐색하고 느끼는 과정을 통해 독도의 자연적, 역사적 가치를 배우며 정체성 확립과 공동체 의식 형성을 목표로 하였다. 이를 통해 유아들이 일상속에서 우리 땅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자긍심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독도의 보물찾기’ ▲‘독도는 우리 땅’ 노래에 맞춰 전 유아가 함께 참여한 플래시몹 공연 ▲바다 생명과 독도의 상징물을 표현한 ‘독도 만들기’ 활동 ▲독도 관련 영상 관람을 통한 ‘독도 영화관람의 날’ ▲가정과 함께 참여하는 ‘독도 엽서 만들기’ 및 ‘독도 케이크 맛보기’ 등이 진행됐다.

동백유치원 김학춘 원장은 “유아기부터 우리 땅 독도의 의미를 바르게 배우는 것은 나라 사랑의 씨앗을 심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놀이와 체험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즐겁게 배우는 교육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