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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자원봉사센터-한국카네기 용인총동문회 나눔 협약

기사승인 2024.04.09  15: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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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일 시장, “따뜻한 생활공동체 만들도록 카네기 용인총동문회가 앞장서달라”

8일 용인시자원봉사센터와 한국카네기 용인총동문회의 업무협약식에서 이상일 용인시장(가운데), 이상기 용인총동문회장(이 시장 오른쪽)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시

용인시자원봉사센터와 한국카네기 용인총동문회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8일 열린 협약식에는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인 이상일 시장과 백숙희 센터장, 이상기 한국카네기 용인총동문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각 기관이 수행해 오던 주요 사업과 인적 자원을 공유해 자원봉사활동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데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 시장은 “용인 카네기 총동문회가 이웃과 어르신 등을 돕고 지역사회를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해주시기로 한 데에 대해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용인을 한층 더 따뜻한 생활공동체로 만드는 일에 시와 함께 나서자”고 말했다.

이어 “시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다”며 “용인 카네기 동문회가 많은 지혜를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카네기 용인총동문회는 지난해까지 총 52기수 1600여명의 회원을 배출했다. 동문회는 어르신을 위한 효잔치나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김장나눔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혁주 기자 tansol67@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타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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