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3월~12월 숲길체험․숲해설․산림치유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용인자연휴양림에서 3가지 숲 체험으로 힐링하세요”
경기 용인시는 처인구 모현읍 자연휴양림에서 전문가가 자연과 교감할 수있도록 돕는 3가지 프로그램을 연중 상시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 프로그램은 숲길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숲해설, 산림치유 등이다.
숲길체험 프로그램은 숲길등산지도사의 안내를 받으며 휴양림 내 등산로 와 산책로를 걸어보는 것으로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숲길을 걷는 재미를 느끼게 해 준다.
2~30명의 단체 참가자나 3팀 이상의 가족을 대상으로 2시간씩 진행되는데 1일 2회 운영한다.
숲 해설 프로그램은 숲 해설가가 동․식물의 생리를 설명하고 참가자가 직접 관찰하고 만져보도록 오감을 통해 자연을 느끼는 기회를 제공한다.
매달 계절의 변화에 따라 다른 주제로 숲 해설이 이어지며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를 찾아가 학교 근처의 숲을 설명해주는 ‘찾아가는 숲 해설’ 프로그램도 별도로 운영한다.
경기뉴스타임 webmaster@kgnewstime.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타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