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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원 직원 숨진 채 발견 유서 남기고

기사승인 2019.01.29  14: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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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원 A과장(55)이 1월29일 오전 9시께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날 A과장은 처인구 역북동 문화복지행정타운 내 야외 주차장에 숨져있는 것을  출근 중이던 청원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숨진 A과장의 차 안에는 A4 용지 2장 분량의 유서와 빈 소주병 1개, 빈 맥주 캔 2개가 발견됐으며, A씨의 시신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상태다.

경찰은 차 안에서 번개탄이 발견된 점 등으로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유서내용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A과장은 지난 2010년 4월부터 용인문화원에서 일해 왔다.

경기뉴스타임 webmaster@kgnewstime.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타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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