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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숙 의원, 용인 처인에 지역사무소 개소

기사승인 2023.06.03  14: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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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직 국회의원 40여 명과 지역주민 등 500명 참석해 성황..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후원회장으로 참석해 눈길

▲지난 1일 열린 권인숙 의원의 용인 처인구 지역사무소 개소식에 더물어민주당 국회의원 40여 명이 참석해 응원을 보내고 있다. [사진=권인숙 지역사무소]

더불어민주당 권인숙 국회의원(법제사법위원회, 여성가족위원장)의 처인 지역사무소 개소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용인시 처인구에 마련된 권인숙 의원 지역사무소가 지난 1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개소식에는 현직 국회의원 43명과 백군기 전 용인시장과 이우일 더불어민주당 용인갑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이상식 김대중재단 용인지회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과 지역주민, 직능단체 주요인사 등 500여 명이 대거 참석했다.

또 김상희 전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정청래, 서영교, 장경태 최고위원 등 더불어민주당 전현직 당 지도부가 참석해 응원을 보냈다. 이재명 당대표, 김진표 전 국회의장,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전 강원도지사),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은 축전을 보내 축하했다. 특히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이 권 의원의 후원회장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개소식에서 김상희 전 국회부의장은 “용인을 쑥쑥 키울 권인숙 의원님의 미래가 기대된다”며 응원했다. 우상호 의원은 “이렇게 많은 의원이 온 것은 동료 국회의원들 입장에서 이 사람 괜찮은 사람이다 보증하러 온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기홍 국회 교육위원장은 조부께서 용인에서 2대 국회의원을 지낸 특별한 인연을 이야기하며 “권인숙 의원이 든든한 지역 일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축하했다.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이 1일 열린 권인숙 지역사무소 개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유 전 청장은 권 의원의 후원회장을 맡았다. [사진=권인숙 지역사무소] 

유홍준 후원회장은 “용인 중에서도 처인이 용인의 핵심이고 무엇보다 처인성이 가지고 있는 상징성은 어마어마하다"며 "용인 땅에 서려 있는 운과 기운이 권인숙 의원이 처인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데 적격이다 생각하며 후원회장을 맡게 됐다”고 말했다.

▲권인숙 의원이 1일 열린 용인 처인구 지역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권인숙 지역사무소]

권 의원은 “처인구는 제가 미국에서 유학하고 교수 생활을 하다가 한국에 돌아와서 첫 강의를 한 특별한 곳”이라고 강조하며, “처인구는 민주당에게 너무나 어려운 곳이지만 김대중-노무현-문재인으로 이어지는 민주당의 뿌리가 되고 싶다. 처인에서 민주당이 승리하기 위해 제 온 열정과 힘을 쏟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혁주 기자 tansol67@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타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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