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용인시, 2023년 ‘용인시 사업체조사’ 담당할 시민 182명 모집

기사승인 2023.01.12  19:31:10

공유
default_news_ad2
▲용인특례시가 오는 19일까지 2023년 사업체 조사요원 182명을 모집한다. [사진=용인시]

사업체조사는 전국 모든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 고용구조 등을 파악해 정책개발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국가 통계조사다. 통계청이 주관하며, 매년 실시하고 있다.

모집 인원은 ▲조사요원 관리와 현장조사를 지도하는 조사관리자(26명) ▲사업체 방문과 조사표 작성 담당하는 조사요원(153명) ▲행정자료 입수ㆍ관리를 담당하는 조사지원관리자(3명) 등 182명이다. 처인구(60명), 기흥구(74명), 수지구(48명) 등 각 구에 배치될 예정이며, 조사 기간은 오는 2월 3일부터 3월 6일이다. 근무기간은 모집 분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조사기간 중 조사에 전념할 수 있는 만 18세 이상 용인시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조사요원 채용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이나 각 구청 자치행정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와 동의서 양식은 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이나 용인통계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서에는 최근 6개월 내에 촬영한 여권용 사진(가로 3.5cm, 세로 4.5cm)을 부착해야 한다.

용인시는 오는 20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각 구청 자치행정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3년 사업체조사 조사요원 모집에 많은 시민들이 지원해주시길 기대한다"며 "2월부터 3월까지 진행되는 조사에도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타임 webmaster@kgnewstime.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타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