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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역 이마트 7개점, 저소득층에 여름용품 지원

기사승인 2022.06.21  15: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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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4년부터 용인시와 협약 맺고 ‘희망나눔프로젝트’ 추진

▲용인시가 21일 지역 내 이마트와 함께하는 ‘희망나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저소득 264가구에 폭염 대비 여름용품을 전달했다. [사진=용인시]

용인시는 21일 용인지역 이마트와 함께하는 ‘희망나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층 264가구에 폭염 대비 여름용품을 지원했다.

용인시는 이날 용인기흥노인복지관의 기흥무한돌봄네트워크팀과 함께 써큘레이터, 대자리, 멀티탭 264세트를 전달했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2200만원 상당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여름이 빨리 찾아온 만큼 취약계층에 더 큰 고통이 될 수 있다”며 “여름용품 지원으로 저소득층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와 지역 내 이마트 7개점(용인·동백·흥덕·죽전·보라·수지·TR구성점)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협약을 맺고 관내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희망나눔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마트 7개점은 지난해까지 총 11억7천만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지원했다.

올해는 지난 4월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여름용품을 포함해 연말까지 2억4300만 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혁주 기자 tansol67@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타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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