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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출범 기념 현막제막식 열려

기사승인 2022.01.14  15: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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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용인특례시의회 출범을 기념하는 현판 제막식이 열렸다. [사진=용인시의회]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가 13일 용인특례시의회 출범을 알리는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인구 100만 이상의 대도시에 특례시 명칭이 부여되는 「지방자치법」 개정과 함께 의회가 용인특례시의회로 새롭게 시작함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행사에는 김기준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백군기 용인시장, 용인시의정회원 등이 참석했다. 

김기준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은 32년 만에 지방자치법이 개정되어 특례시의회로 새롭게 도약하는 의미 있는 날이다”라고 소회를 전하고 “의회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는 2022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기준 의장(우측에서 두 번째)이 백군기 용인시장(왼쪽)과 함께 용인특례시의회 출범 기념 현판 제막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용인시의회]

한편 용인시의회는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의회사무국 소속 직원에 대한 임용권과 정책지원 전문인력 채용 등의 인사권을 독립적으로 행사하게 되어 의회의 고유 기능인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혁주 기자 tansol67@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타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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