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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안성맞춤 골목여행 ‘로로마켓’, ‘생생콘서트’ 개최

기사승인 2021.05.15  03: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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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체된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한 기반 마련하고자 추진

안성시, 안성맞춤 골목여행 ‘로로마켓’, ‘생생콘서트’ 개최

경기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오는 15일과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안성맞춤시장 청년생생몰에서 ‘안성맞춤 골목여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성시와 안성관광두레협의회, 안성맞춤시장이 함께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이 직접 주도하고,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여 침체된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된다.

행사는 2020년 으뜸두레로 선정된 ‘목금토크래프트’를 비롯한 지역의 공예가와 지역 농가 및 사업체 등 약 30여개소가 참여하여 공예품 및 농산물을 판매하는 ‘로로마켓’과 코로나로 지친 시민을 위로해줄 ‘생생콘서트’로 이루어진다.

특히 ‘생생콘서트’는 관광두레사업체 ‘우리동네 파바로티’를 중심으로 성악공연, 브라스밴드, 재즈밴드 등 클래식 버스킹이 진행되며, 오후 2시 30분부터 1시간 간격으로 공연이 열린다.

이한원 안성관광두레협의회 회장은 “지역주민이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품과 공산품을 지역의 골목상권에서 판매하는 의미가 깊은 행사인 만큼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하게 행사를 치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광두레사업’은 주민공동체가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지원하면서 주민주도의 자생적ㆍ협력적 지역관광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으로, 안성시에서는 지난 2019년부터 김도영‧이진희 관광두레PD가 관광두레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면서 현재까지 5개소의 주민사업체(▲목금토 크래프트, ▲우리동네 파바로티, ▲안성밀당, ▲올드타임, ▲보개바람 등 5개소)를 발굴‧육성 중에 있다.

(문의/ 문화체육관광과 관광팀장 이인범 678-2491, 주무관 전윤미 678-2492)

 

 

 

 

성미연 기자 miyeun8567@hanmail.net

<저작권자 © 경기뉴스타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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